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기사] 크리스마스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2016.12.19
크리스마스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Ο CGV-밀알복지재단, 크리스마스 맞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CGV 북수원점, 20일 하계점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Ο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교실을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CGV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저개발국을 돕기 위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연인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CGV 북수원점에서, 20일에는 CGV 하계점에서 진행되며 태양광랜턴 조립과 꾸미기, 희망편기 쓰기, 나눔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 북수원점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매점 콤보 할인권도 제공한다.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황대벽 부장은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라이팅칠드런 나눔교육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 연인이 함께하는 뜻 깊은 나눔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lighting.miral.org)의 일환으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김미란 대리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