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예나, 아프리카 아이들 돕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도전
○ 에이프릴 예나, 19일 V앱 통해 태양광 랜턴 만들기 도전
○ 예나가 만든 태양광 랜턴, 빛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아이들 도울 수 있어
○ 네이버에서 ‘라이팅 칠드런’ 검색해 참여 가능해
에이프릴 예나가 태양광 랜턴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19일 에이프릴 멤버 예나가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태양광 랜턴을 만들었다.
예나는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의 학생들이 밤에도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랜턴"이라며 “태양광 랜턴을 만드는 캠페인 참여하면 봉사시간도 2시간 인증된다. 봉사시간도 받고, 좋은 일도 함께 하자”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예나는 처음 만드는 태양광 랜턴에 다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설명서를 보며 차근차근 태양광 랜턴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밀알복지재단 청소년 홍보대사인 에이프릴은 지난 7월 ‘에너지 나눔 챌린지’에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예나가 만든 태양광 랜턴은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홈페이지(lighting.miral.org)에서 ‘키트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태양광 랜턴 완성 후 밀알복지재단으로 반송하면 태양광 랜턴이 필요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 지역에 보내진다.
작성 : 홍보팀 오솔길 간사 전화 : 070-7462-9045,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