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펼친다
○ 23일(목),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제휴협력 체결
○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밀알복지재단은 6월 23일(목)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과 사회공헌 제휴협력을 체결했다.
밀알복지재단과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자 앞장설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객 중 교통약자를 위한 안내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박은수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장은 “지역소외계층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중한 일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 부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용하는 시민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과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의 사회공헌 제휴 협력식 모습
작성 : 홍보팀 김미란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