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링컨, 밀알복지재단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
○ 아역배우 정링컨, 17일 밀알복지재단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
○ 지난 3월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홍보대사로 위촉
○ 17일 진행된 ‘제13회 어린이 밀알콘서트’에서 개그맨 김상태와 함께 MC 맡고 재능기부 펼쳐 밀알복지재단은 17일 아역배우 정링컨을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링컨은 지난 3월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제13회 어린이 밀알콘서트'에서도 개그맨 김상태와 함께 MC를 맡아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 날 위촉식에서 정링컨은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어 홍보대사를 하게 됐다"며 "어린이 친구들도 링컨이와 함께 착한 일을 많이 하기로 약속하자"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평소 가졌던 나눔에 대한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펼쳐 준 링컨에게 감사하다”며 “밀알복지재단의 어린이 홍보대사로서 또래 어린이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로 화제를 모았던 정링컨은 이후 MC, 예능프로그램 패널, 키즈 모델을 비롯해 최근 종영된 '마녀의 성'에서 데니안의 아들인 레오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역배우 정링컨이 밀알복지재단 김지영 기획조정실장에게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어린이 밀알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링컨과 개그맨 김상태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