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회원모니터링단 모집
○ 밀알복지재단, 회원 대상으로 재단사업과 재정운영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어울림’모니터링단 3기 모집
○ 4월부터 두 달간 국내?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후원회비, 재정운영에 대한 교육 등 진행돼
○ 만 20세 이상의 밀알복지재단 정기후원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회원대상으로 회원모니터링단 ‘어울림’ 3기를 모집한다.
2014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밀알복지재단의 회원모니터링단 ‘어울림’은 재단의 사업과 운영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회원들의 아이디어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어울림’ 3기는 4월부터 두 달간 국내?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후원회비 및 재정운영에 대한 교육, 국내 사업장 라운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원자격으로는 밀알복지재단에 3개월 이상 후원한 만 20세 이상의 정기후원자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해 정기모임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회원모니터링단 ‘어울림’에 참여하면 밀알복지재단의 사업운영 현황과 회비 및 재정운영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모니터링 활동 수료증과 봉사시간이 부여되고, 회원행사 시 우선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밀알복지재단 회원관리부 정종민 과장은 “회원들의 후원금 사용내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방법을 고민하다가 모니터링단을 만들게 되었고, 지난 2년간 진행하며 많은 후원자들이 회비사용이나 예산 집행, 사업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