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일상 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펼쳐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앞두고‘일상 속의 장애인’공모전 펼쳐
○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로 접수가능
○ 4월 10일까지 4,000자 내외 수필로 응모가능하며 5월 14일 결과발표 예정
○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기자단의 아이디어로 기획돼 홍보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
맡아 진행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일상속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 주제는 장애인의 꿈과 도전,장애인 부모로 살아가기, 내가 겪었던 장애인 관련 이야기, 좌충우돌 장애육아 등으로 장애와 관련된 일상 속 모든 이야기를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신청서 양식에 따라 4000자 내외 수필을 작성하여, 이메일(
pr@miral.net)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4월 15일(금)이며, 최우수상(1명)은 50만원, 우수상(1명)은 20만원, 가작(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참가상으로는 선착순 50명에게 텀블러가 증정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를 맞는 스토리텔링공모전은 장애인으로 구성된 바라봄기자단의 아이디어로 기획되었으며, 장애인 기자들이 홍보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한다.
바라봄기자단의 신명수 기자(25세,지체장애)는 “2년 간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기자단인 바라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특별히 스토리텔링공모전은 장애인의 삶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의 스토리를 통해 소통의 벽이 허물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일상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국민일보, 에이블뉴스, 한국밀알선교단에서 후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밀알복지재단 홍보팀(070-7462-9045)으로 문의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