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태양광랜턴 조립하는 행사 열려
○ 6일(토), 롯데백화점 일산점 문화홀에서 태양광랜턴도 조립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희망도 전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열려
○ 7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친구 또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 가능하며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가능
○ 이 날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에너지빈곤국가인 아프리카에 보내져 전기 없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
밀알복지재단이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함께 에너지 빈곤국가에 희망의 빛을 전하는 라이팅칠드런 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다가오는 2월 6일(토) 롯데백화점 일산점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모님과 함께 참여가능하며,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꾸며볼 수 있다.
조립된 태양광랜턴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에 보내져 본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나눔에 참여하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천원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두 시간이 부여된다.
홈페이지(http://me2.do/GUKSYU4K)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일산점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관계자는 “부모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랜턴조립 체험 뿐만 아니라, 에너지 빈곤국가를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전기 없이 살아가는 17억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에게는 큰 변화로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