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지구 반대편 한 아이를 만나다. 해외아동 1:1 결연으로 지구 반대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오늘도 결연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5,900만 명

전 세계적으로 초등학교 연령에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5,900만 명이나 됩니다.

1.9달러

전 세계 3억 5,600만 명의 어린이들이 하루 1.9달러 미만으로 생존할 수밖에 없는 극심한 가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UNESCO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누군가의 보살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결연의 시작, 그리고 변화 | 결연으로 아이들의 삶은 변화합니다. — 결연의 시작, 그리고 변화

결연으로 아이들의 삶은 변화합니다.

4살에 결연 후원자를 만난 Mary는 9살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필리핀 세부 지역에 살고 있는 Mary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매일 쌀을 얻으러 다녀야 했습니다.
한창 자라야 할 나이에 제대로 먹지 못하고, 웃음조차 잃어버렸던 Mary에게 결연을 통해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며 교육을 받고, 영양식을 지원받으며 밝은 아이로 무럭무럭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어엿한 9살 초등학생이 되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도 가지게 되었답니다.
코트디부아르 태권소년 Konan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도시빈민가 벨빌마을에 살고 있는 Konan은 부모님의 일용직 노동으로 겨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학교에 다닐 수 없었지만, 결연후원을 통해 벨빌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태권도 특별활동에 참여하였고, 중학생이 된 지금 Konan은 가장 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랍니다.
Konan은 세계 최고의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향해 오늘도 연습을 이어갑니다.
결연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만난 Neema
Neema의 아버지는 어릴 때 집을 나가셨고, 어머니는 병환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친척 집으로 보내진 Neema는 집안일, 물건 파는 일 등의 노동을 해야 했고, 영양결핍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결연후원을 통해 기숙사에서 학교에 다니게 된 Neema는 우수한 성적으로 학생 리더가 되었답니다.
“제 인생에 후원자님은 가장 큰 선물이에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매일 열심히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