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에이프릴 홍보대사의 "따뜻한 마음 한 마디"
2018.12.13

에이프릴 홍보대사의 <따뜻한 마음 한 마디>

연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마음까지 추운 요즈음, 따뜻함을 노래하는 소녀 ‘에이프릴’이 지난 6일(목) 겨울철 홀로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 한 마디>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에이프릴은 추운 겨울을 홀로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엽서를 쓰며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이프릴 채원, 진솔, 레이첼, 예나가 보내는 <따뜻한 마음 한 마디>



에이프릴은 최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방한키트 만들기’ 행사에도 참여하며 봉사 요정으로서 나눔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에이프릴 멤버들이 작성한 엽서는 ‘따뜻한 마음 한 상자’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따뜻한 마음 한 상자’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후원자들이 전하고 싶은 따뜻한 한 마디가 적힌 엽서와 함께 겨울나기에 필요한 내의, 비타민, 6개월분의 식사 등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엽서와 함께 전달되는 '따뜻한 마음 한 상자'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저도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요! 소박하지만 저희들이 쓴 엽서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프릴 예나 



에이프릴 채원의 엽서

 에이프릴은 엽서 작성 외에도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고 싶다.’는 이름의 의미처럼 어르신들도 기분 좋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어르신들, 힘내세요! 에이프릴이 응원하겠습니다.”
- 에이프릴 채원

“여러분! 작성해주신 엽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엽서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 에이프릴 레이첼 -

“우리의 관심은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된다고 해요. <따뜻한 마음 한 마디>를 통해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나눠주세요.” 
- 에이프릴 진솔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목소리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요정 에이프릴!

앞으로의 나눔 행보를 더더욱 응원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