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6호점’ 인천부평점 오픈
2019.07.23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6호점’ 인천부평점 오픈

- 기업에서 새 상품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

 

■ 7월 18일(목) 인천 부평구에 기빙플러스 ‘6호점’ 인천부평점 오픈

■ 기빙플러스, 기업에서 기부받은 상품 판매… 유명 브랜드 최대 90% 할인에 입소문 타고 손님 북적

■ 판매 수익금으로 매장에 장애인 직원 고용, 지역사회 취약계층 도와


 


(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밀알복지재단이 18일 인천 부평구에 기업사회공헌 전문 스토어인 기빙플러스를 오픈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7월 18일(목)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밀알복지재단은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5개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인천부평역점은 6번째 점포가 된다.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은 82m2 규모로 총 5천여 점의 상품이 입점 돼 있다. 취약계층 직원으로는 장애인 4명과 다문화인 1명을 고용했다. 인천부평점의 경우 특별히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에서 취약계층 직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지난 7월 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기업은 재고소진은 물론 세제혜택과 사회공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재고소각도 방지해 환경도 지킨다”며 “기업과 소비자의 참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빙플러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의 오픈을 위해 신세계TV쇼핑과 부림광덕(주), 마담포라, 고려기프트, 쉬비치, 슬로우애시드, 스토니 스트라이드, 케이덴스디스트리뷰션, 굿모닝월드에서 물품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를 원하는 기업은 밀알복지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 070-7462-9058)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