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쌍방울,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용 여름내의 기부
2019.07.23

㈜쌍방울,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용 여름내의 기부

- 독거노인 생계지원 키트 '시원한 마음 한가득'에 담겨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전달 예정 - 


■ 17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쌍방울 본사서 1천만원 상당 여름내의 기부 전달식

■ 전달받은 내의는 밀알복지재단 독거노인 생계지원 키트인 ‘시원한 마음 한가득’에 담겨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

 

  

(왼쪽부터) 문명선 밀알복지재단 마케팅위원장, 조성빈 (주)쌍방울 부사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7일(수) 서울 중구 ㈜쌍방울 본사에서 ㈜쌍방울(대표 방용철)로부터 독거어르신을 위한 여름내의 약 1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내의는 밀알복지재단의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시원한 마음 한가득>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내의 기부에 앞서 지난 15~17일 ㈜쌍방울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제2회 쌍방울의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쌍방울의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해 고객들에게는 사랑을, 행사 종료 후에는 독거어르신에게 ㈜쌍방울의 내의를 기부해 나눔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해에도 행사 종료 후 밀알복지재단에 4천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문명선 마케팅위원장은 “온열질환 사망자의 71%가 65세 노인이다.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무더운 여름을 홀로 견디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쌍방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1일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여름철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쌍방울이 기부한 여름 내의, 식료품, 영양제 등이 담긴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와 생계비·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누구든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에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특히 상생에 함께하는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