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네패스,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한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2019.01.31

㈜네패스,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한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 30일 ㈜네패스 충북 오창캠퍼스에서 떡국 등 식료품 및 생필품 담긴 희망키트 제작 봉사활동

- 희망키트는 대전, 청주지역 장애인과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



30일 ㈜네패스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 한 상자 봉사활동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가 설 명절을 앞둔 30일(수) 장애인과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네패스 임직원들은 이날 떡국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희망키트’ 45세트를 제작했다. 키트에는 독거어르신과 고령의 나이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손가정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편백나무 안마봉도 담겼다. 희망키트 제작비는 ㈜네패스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완성된 희망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를 통해 대전과 청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과 조손가정,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패스 사회공헌팀 박지영 과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네패스가 위치한 충북지역의 소외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네패스는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온 따뜻한 기업”이라며 “설을 맞아 더 외로울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신 ㈜네패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충청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충청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042-223-4669)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