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코웰패션, 밀알복지재단에 6억7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
2019.01.04

코웰패션, 밀알복지재단에 6억7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


- 지난달 27일(목) 6억7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
- 전달된 기부물품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통해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취약계층 위해  위해 사용될 예정
- 코웰패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의류 기부하는 ‘기부데이’ 운영... 2014년부터 물품기부로 누적한 기부금액만 18억원




코웰패션(주)(대표 임종민)가 지난달 27일(목)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6억7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코웰패션(주)가 밀알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물품기부로 누적한 총액이 약 18억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된 의류와 잡화 약 11만점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배분돼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웰패션(주) 임종민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2014년부터 자사제품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기부데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이 스스로 돈을 벌며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빙플러스와 같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는 코웰패션(주)의 나눔 행보는 사회에 큰 귀감을 주고 있다. 매년 자사의 소중한 제품을 기꺼이 기부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기빙플러스 석계역점, 구로지밸리몰점, 면목역점이 운영중이며 지난 6월부터는 장애인을 채용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070-7462-9058)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