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소리 없이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브룰리 궤양'
2014.06.13

소리 없이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브룰리 궤양'
 


팔과 다리에 작은 궤양과 상처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솔로모몬은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난 때문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잃어야 했던 솔로모몬.

약을 살 돈이 없어, 단 하나뿐이었던 동생을 잃은 슬픔에
10살 소년는 그저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하지만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솔로모몬에게 찾아온 병, 브룰리 궤양.

가혹한 현실을 감당해 낼 길이 없는 솔로모몬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 브룰리궤양 사연 자세히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