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7)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콘서트
장애인의 날 기념 제5회 밀알콘서트가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오늘(17일) 밀알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복지관 건립기금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황원희의 ‘설명이 있는 오페라’, 다현다색의 ‘가야금4중주’, 시각장애인 소녀 예은이의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콘서트 수익금으로 마련되는 장애인복지관 ‘다세움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물리치료실, 상담실과 문화공연장을 갖춘 통합시설로 오는 2010년 개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