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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과 대한상사중재원, ‘사랑의 장바구니’ 임직원 봉사활동
2018.01.15
밀알복지재단과 대한상사중재원,
‘사랑의 장바구니’ 임직원 봉사활동
밀알복지재단과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 12월 7일 연말을 맞아,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혹독한 추위와 생활고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사랑의 장바구니'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상사중재원이 참여한 ‘사랑의 장바구니’ 임직원 봉사활동은 미리 어르신들의 가정마다 필요한 생필품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임직원이 직접 시장이나 마트에서 좋은 물품을 골라 장을 보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장을 봐온 물품을 드리며 함께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봉사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대한상사중재원 임직원분들도 마트에서 다양한 생필품을 직접 사서, 한분 한분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물건을 전달하고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분들과 친밀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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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상사중재원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상사중재원 사회공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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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대한상사중재원은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대한상사중재원의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을 실천해주신 대한상사중재원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에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한상사중재원의 나눔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