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배우 강신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되다!
2017.11.30
배우 강신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되다!
 
지난 11월 28일 화요일,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영화 ‘공공의 적’,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품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강신일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9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희망TV SBS’로 아프리카 최빈곤 지역을 방문하여 그곳의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던 배우 강신일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이 있은 후,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선물을 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강신일 홍보대사님이 근엄하면서도 귀여운 점이 매력인 유명 캐릭터 ‘라이언’을 닮았다며, 밀알복지재단 아이템으로 무장한 라이언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
 
 
강신일 홍보대사는 청년시절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며 나환자촌과 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펼치고, 직접 기획한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던 시절을 생각난다고 하시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밀알의 직원들을 격려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부족하지만 언제든지 기쁘게 참여하겠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강신일 홍보대사
 
직원들은 평소 TV에서 보아오던 강신일 씨를 직접 만나 궁금했던 것을 묻기도 하고,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을 위해 해주셨으면 하는 일들에 대해 요청하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신일 홍보대사는 질문에 하나 하나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시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던 강신일씨를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들이 많아지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앞으로 밀알복지재단 강신일 홍보대사님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