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2017년도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숍 진행
2017.01.25
2017년도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숍 진행
 
 
 
지난 1월 12일(목)부터 1월 13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2017년도 밀알복지재단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법인사무처를 비롯하여 전국의 7개 지부 및 49개의 산하시설 직원들이 모여 서로를 돌아보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하나됨(onenes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정형석 상임대표의 ‘디아코니아의 원리’를 주제로 한 설교를 시작으로 10여 년의 시간동안 재단과 함께해 온 직원들과 성실하게 근무하여 타의 모범이 된 직원들에게 ‘장기근속상’과 ‘우수직원상’을 수여하는 수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장기근속상에는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원정분 외 15명에게, 우수직원상에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김수현 외 22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밀알복지재단의 10대 뉴스와 2017년 주요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기대하는 시간을 가지며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의 목표와 비전을 다졌습니다.
 
신섭 더존비전 회장의 특강
 
이 날 시무식에서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더존비전의 신섭 회장이 '7전 8기의 은혜'라는주제를 통해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는 자들의 정신과 자세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P.K(프라미스 키퍼스)의 즐거운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앙상블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P.K(프라미스 키퍼스)
 
많은 후원자들의 헌신과 나눔 덕분에 2016년 한 해 동안 밀알복지재단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이 처음 세워졌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되어 함께하는 2017년을 기대해 주시고 또 함께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