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더하기'
2017.01.18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더하기'
 
 
 
밀알복지재단과 신입사원 31명으로 구성된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함께 1월 6일(금)에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함께 덧신 끼우기, 박스 접기 등의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이 ‘행복 더하기 나눔 바자회’로 모은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장애인들의 일터이자 사회참여의 장입니다. 사회적 제약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지적·자폐·정신·지체장애인들이 총 5개 작업장에서 종량제 및 비닐봉투제작, 명함제작, 우편물발송(DM), 물감충진, 외주임가공 작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현재 50여 명의 장애인들이 주어진 작업을 해내며 삶의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날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달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으로 진행된 ‘행복 더하기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에 1:1 매칭 그랜트 방식의 회사 후원금을 더해 마련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바자회 후 남은 물품 역시 중고 물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이 장애의 여부를 떠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일 하는 것에 대해
소중함을 알게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김동현, 롯데렌탈 경영지원팀장 -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자립은 물론 그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한 롯데렌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