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권오중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캠페인’
2017.01.04
권오중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은 연말을 맞아 권오중 홍보대사와 함께 ‘국내아동결연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아동결연캠페인’은 빈곤장애아동 및 희소난치성질환아동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한 명의 아동에게 최대 5명의 후원자가 결연을 맺어 의료비, 재활치료, 생활비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신변처리가 불가능한 장애아동의 경우 24시간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근로활동을 할 수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이게 됩니다.
실제로 장애아동 5명 중 1명은 경제적인 문제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여 장애 악화의 위기에 처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장애아동 보호자 중 52% 이상은 우울증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어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생활비 지원이 절실합니다.
 
 
여섯 가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100일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연후원을 통해 치료받으면서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어요.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지칠 수 밖에 없었는데
기회와 희망의 끈을 이어준 후원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 결연후원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영민이 어머니 -



실제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아온 영민(가명)이는 하나도 힘든데 여섯 가지의 중복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100일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던 아이입니다. 하지만 결연후원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치료를 받지 못해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국내결연아동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 권오중 홍보대사 -
 
 
'국내결연아동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게 가장 필요한 의료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에 사용됩니다. 따뜻한 세상을 위해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