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활동 이야기

[회원사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
2016.08.11
2015년 1월, 두 아들의 아버지께서는 아들 이름으로 정기후원을 신청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정기후원 신청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오늘은 둘째 아들이 태어난 날입니다. 우리 두 아들들의 후원으로 세상이 조금 더 밝아지고 따뜻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약 1년 반이 지난 2016년 6월, 두 아들의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이름으로 일시후원을 해주시며,
어김없이 새로운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둘째  아들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아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아비된 사람으로 감사의 후원을 합니다. 아들과 함께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아들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아버지 덕분에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 질 거라 믿습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